6살부터 '토도수학' 1년 구독하고 쓰는 내돈내산 후기. 수학 첫 흥미용으로 추천.

안녕하세요. 별아기맘입니다 별아기는 6살이었던 작년부터 토도수학을 구독하고 있어요. 수학에 스스로 관심을 갖기를 바랐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유치원에서 수학 문제를 푼다고 하는데 별아기는 유독 공부시간을 거부한다고 하기에 수학에 흥미를 가져보길 바라며 구독을 시작했지요. 요즘 좀 뜸했더니 토도수학에서 제발 수업 좀 하라고 알림이 왔어요. 간만에 수업도 해볼 겸사겸사 지난 1년 사용해 본 결과를 정리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을 시작하면 부모님 카톡으로 알림이 와요. 아이 이름을 선택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학습을 시작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오늘의 모험'이라고 다양한 과제가 섞여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자유모드에서는 오늘의 모험에서 나왔던 문제 유형을 하나씩 선택해서 풀어볼 수 있어요. 썸네일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래픽이 깔끔하고 귀여워요. 또한 과학 실험실, 로켓, 탈것 등의 별아기가 좋아하는 주제에 수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