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아이도 잘 먹는 치킨케밥 맛집 '부리나케밥'. 간단히 건강 한끼 챙겨요

안녕하세요. 별아기맘입니다 예전에 백화점에 가면 하나씩 있던 터키 케밥집 오랜만에 먹고싶어 찾아봤더니 백화점에서 퇴점해서 사라졌더라구요 그러다 상계역 근처에 새로 부리나케밥 이라는 케밥가게가 생겨서 별아기와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삼창프라자 지하에 있어 상계역에서 아주 가깝더라구요. 오전 11시 오픈, 밤 9시 마감이에요. 제로페이는 제가 갔을때 고장이 났는지 안됐는데 지금은 고쳐졌을지 궁금하네요.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화환도 많이 있었고 매장 크기는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오픈이벤트도 있었나봐요. 메뉴는 6천원-8천원 사이 치킨이 기본이 된 케밥이 주 메뉴였어요. 저는 치즈치킨케밥 별아기는 베이컨치킨 케밥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QR코드 메뉴판도 있었어요. 혹시나 메뉴를 까먹을 일은 없을듯 하네요! 소스가 세 종류 있었는데 저랑 별아기는 데리야끼와 마요네즈를 섞어 넣었어요. 별아기는 매운 것도 잘 못먹고 토마토도 안좋아해서 이것저것 빼달라며 주문이 많았는데 사장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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