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 만난 썰, 고양이 키우기 시~작?

해당 포스팅은 고돌&냐냐 두 고양이와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만난 고돌이 고돌이는 19년 3월경... 앞집 사모님을 따라다니던 길냥이인데, 아래층 아저씨가 자기 회사로 데려가 키우기로 하셨다. 두뼘 길이나 될까 싶은 작은 길고양이.. 거기 직원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남자친구 회사도 아래층 아저씨와 근처라 고돌이는 꽤 자주 목격되었다. (산책냥이로 키웠던 모양이다.) 19년 6월 중순 남자친구 회사로 산책 나온 고돌. 늘 저렇게 눈웃음^ㅇ^... 너무나 사랑스럽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박스끈으로 흔들어주기도 하고, 같이 뛰면서 잘 놀아주니 컨테이너 2층까지 따라온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안.. 고양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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