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6 부산 여행 1박 2일 #둘째날 (뽕나무돼지국밥/해운대/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 청사포에서 미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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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새벽 3시30분, 오른쪽 아침 8시40분..? 둘째날이 밝았다. 다행히 어제 약 먹고 따뜻한 몸을 만들기 위해 번데기로(이불 몸에 꽁꽁 싸는거) 대기하다가 잤다. 그 전엔 잠시 식은땀도 흘렸었다고ㅠㅠ 아침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너무 감사했다. 내가 가고 싶었던 뮤지엄 원에 가서 <치유의 기술> 이란 전시를 보기로 했었는데, 내가 그냥 우리 충분히 쉬고 움직이자고 해서 취소했다. 다행히 예약 환불 가능한 전시회~!! 동기들이 나보고 진짜 이 잠옷 입고 자는거냐면서.. 누가봐도 외출복이라고 하는데 말이죠..(예쁜 옷이라서 집에만 입기엔 아까울 것 같단 뉘앙스였음..!) 서니도 그걸 압니다만, 저 원피스가 진짜 편해서 n년째 서니 잠옷입니다. 공주네 공주야. 추울까봐 조끼만 따로 빼서 챙겨온 거 맞습니다. 어제 오한으로 고생했어서 오늘은 완전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 원래 입으려던 옷에서 그냥 저 잠옷으로 입은 코디에다 내의로 위는 니트, 아래는 기모 레깅스를 챙겨입었다. 양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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