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맛집] 청와옥 본점, 따땃한 순대국밥으로 추위녹이기

갑자기 추위가 불어닥친 지난 주말 한파가 찾아왔다 그것도 모르고 하연쓰랑 민주랑 애버랜드를 가기로 한 아침 8시 ㅎㅎ 따뜻하게 몸을 데우고 가려고 방이동 맛집으로 손꼽히는 청와옥에 가기로 했다 청와옥 본점은 아침일찍 문을 열어서 좋았다 청와옥, 인생이 담긴 순대국 거창한만큼 맛있는지 들어가서 먹어봤다 항상 올림픽 공원갈려고 지나가면 청와옥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웨이팅도 많이 한다 우리는 아침 일찍가서 다행히 자리는 있었다 대기 등록을 할수 있는 시스템 웨이팅이 많은만큼 필수다! 문앞쪽에 다먹고 후식음료가 배치 되어있었다 아마도 매실과 수정과가 아닐까 ...ㅎㅎ 뒷쪽에 보면 가마솥이 있었는데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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