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상] 헤도닉/하이퍼마켓/알라딘중고서점가기

10월의 마지막날 일육팸 소모임을 가졌다 간만에 수잔이도 참여한 모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헤도닉으로 모이기로 하였다 성안길 맛집인 헤도닉은 처음가보는데 뇨끼맛집이라던데!!! 기대하며 들어갔지 사람이 겁나 많았지 먼저 와있던 우리 굥윤씨가 제일 신중한 순간. 조심스레 새우 루꼴라 어떤지 물어본다 내 대답은 예스에여~ 우리는 뇨끼, 라구볼로네제, 버섯크림리조또 그리고 새우루꼴라를 시켰다 금방나온 라구볼로네제! 여기는 생면을 써서 파스타 얇기가 얇다 침고인다 츄릅 기다리고 기다린 뇨끼 얼마나 맛있나 하나 입에 넣었는데 미친 죤맛!!!!!!!! 간만에 맛있는거 먹은 기분이었다 뇨끼를 왜 지금알았지 왜지 뭐지 너무 맛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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