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완치 투병기 4

독식초 위력을 나타내다 아무튼 죽기를 각오하고 먹었습니다 며칠 암통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루었는데 독식초 먹은날은 아주 잘 잤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땀에 환자복이 젖어 정도로 많이 났습니다 . 코 에는 코피가 나고 컨디션은 날아갈듯 좋았습니다 그런데 머리을 흔들어봐도 그 고문 같은 통증 없어진것 아니겠습니까 !! 아니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거울을 보니 모습은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 그 고문같은 통증은 없다 아~ 그럼 독식초가 반응을 하는구나 !! 천연식초의 호전반응을 아는 저는 하늘을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다 내가 살아만있고 독식초만 있어면 암세포 너는 내한테 안된다 내가 그것 생각하고 만들어 놨다 니는 인제 죽었다 네이놈 해보자 하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치료을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문제가 될까봐 독식초 퍼 마신것 이야기 안했습니다 저 진통제 먹지도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입원하면 새벽6시 부터 담당 병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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