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구석카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483-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화요일... 반차라 퇴근하고~ 얼른 빵구석 카페로 넘어왔지..!! 기분도 좋은 날이었는데, 운도 좋은 날이더라고. 빵구석 카페 맞은편 공영 주차장 자리가 딱 1자리 남았었거든!!! 덕분에, 비 덜 맞으며, 빵구석 카페까지 갈 수 있었지...! 어느덧 빵구석 카페도 1년 넘은 세월을 한자리에서 지키고 있다는게 떠오르더라. 내가 '토마토 바질 식빵 맛있다'는 지인이었던 분께 전해 듣고, 작년 6월 초에 갔었거든. 소금빵 먹고 나서 넘~~ 충격이었어. 내가 먹어본 소금빵 중에 제일 맛있었거든. 그 뒤로...! 블루본즈나, 다른 내로라 하는, 소금빵 집들은 가보지 않았지만... 다른 카페에서 먹어봐도~ 여기가 젤 맛남. 원래는, 저번주 화요일에 여기 갈 생각이었다. 사장님 발목 다치셨다고 하셔서, 문을 못 열었다는 말씀을 듣고, 가는길에 파스나 두팩 사서 갈 생각이었는데... 기분 좋아서, 약국 들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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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군산 월명동 빵구석 카페>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소금빵 맛집. 식빵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