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밀린 포스팅 다 제쳐두고 9월 30일에 갔다온 글....(당일 포스팅했담.) 대낮부터, 지린성 왔다. 진호 형이 지린성 가고 싶다하니... 대충 10시 30분이면 시간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10시 30분에 지린성에서 보자고 약속 함. 아침 일찍 인나서, 조촌동 투썸에서 밀린 업무 좀 하다가, 지린성 갈라고 10시 조금 전에 출발. 10시 15분? 쯤에 도착해서, 줄 서는 사람들에 합류했지. 여기 이전하기 전에, 왔을 때는... 내가 오픈런해서 그런가, 줄을 안 섰었거든... 9시 30분 오픈인데, 10시 15분 쯤에 와서 그런지, 앞에 손님들이 50명은 넘게 계시더라... 이 인파를 보고, 빠르면, 20분 늦으면, 30분 정도 걸릴거 같다고 말씀해주심. 진호 형 도착하고, 지린성 웨이팅 하지 말자고 하여, 딴 곳으로 이야기~~ 빠른 포기 후 점심 뭐 먹을까 이야기를 했지. 나온 밥집을 대~~충 설명하자면....!! 나운동 아리랑 삼겹(김치전골 진짜 맛있게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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