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충남칼국수 칼칼한 얼큰이굴칼국수 맛집 웨이팅 혼밥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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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있었던, 19일의 월요일....!! 이디야에서 바쁘게 블로그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잠깐, 오로즈랑 인사 나누고(진짜 인사만 함. 10초 봤나...ㅋㅋ) 집 잘가라~ 했더니, 내 사진 찍어줬네. 뭐 입고 가기 귀찮은 날이라, 회색 후드티만 입고 갔었지~~ 후드티가 편하더라고...ㅎㅎ 요즘 같은 비가 오는 날씨에는, 살짝 추워서, 겉옷 있어야함... 이디야 포스팅은 따로 안 할거라, 대충 이정도에서 넘어가고... 20일 화요일!!! 만두랑 점심 먹기 위해, 오후 반차 낸 나....!! 볼 수 있을 때, 자주 봐야함요... (근데, 이렇게 자주 볼 줄은 몰랐다고 한다. 금일에 명성이랑 셋이 볼 예정...!) 원래, 발렌타인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 휴무더라? 그래서, 마침 생각난 곳이, 텐동이었는데~~ 만두가 '모아이님' 블로그에서 굴 칼국수 봤는데, 맛있어보이더라~ 라고 해서, 가게됨. 중앙로에서 15분? 인가 걸렸던 듯...!! 가차서 좋은 곳이여요~~ 나오 모아이님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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