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각 나라 수도 이름따서 가게차리는게 유행인듯 전반적으로 간판만 봐도 분위기가 되게 매료됫다 고급스러운 중국집 느낌 계단에 써져있는 친절한 설명들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엄청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서빙하는분들도 되게 고급지게 하시는데 가격들이 상당히 합리적이였다 이중에서 우린 유명한 유니짜장과 삼선짬뽕 꿔바로우 소짜리를 주문 기본셋팅 차는 아마도 보이차일 것이고 미운적양파새끼가 하나 껴있어서 나름 뽀인뜨 짜샤이 내주는데 너무좋 ㅠㅠㅠ 사실 꿔바로우에 칭따오가 빠지면 섭섭하다 약간 왼팔오른팔처럼 한세트인 느낌 시원하게 목을 좀 적시다보면 큰 고기 두덩이가 나온다 이걸 서버분께서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가시는데 와 가위질 진짜 잘하신다 품격있는 가위질이라고 해야하나 못하는 가위질은 공중에서..
원문링크 : 부평시장역 맛집 뉴욕반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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