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태어난지24개월을 꽉 채운 날두돌을 맞은 아들을 위해작게나마 집에서 셀프로두돌 아기 생일상을 간단히 차리고엄마랑 아빠랑 아들이랑 같이두돌 생일 파티를 했어요사실 파티라고 할것도 없었지만지칭하자면 그렇고 ㅋㅋ그래도 울 가족에겐 의미있는 날이니까 ^^두돌상 차림에 정해진건 없지만그냥 나름대로 챙겨봤어요평소에 아기가 잘 먹는거, 좋아하는걸로함께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비가 오지만 엄마빠는 부지런히파티용품점과 시장과 빵집을 순회했고 ㅋㅋ집이 온통 아들 물품 투성이라얼마전엔 벽에도 죄다그림카드, 낱말카드 같은걸다 붙여 놓은 관계로 ㅎㅎ뭔가 좀 더 이쁘게 꾸밀 자리도 없었지만그래도 꾸역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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