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여름나기 물놀이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여름나기 물놀이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바다인데요 ㅎㅎ 사실 저는 해수욕보다는 계곡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강원도 동해 두타산에 있는 무릉계곡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계곡에 가기 전에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어서 입장을 하는 두타산 무릉계곡 신선이 노닐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무릉도원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입장료는 2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주차료는 있지만 주차장은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7~8월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11월~2월은 매일 오전 6ㅅ에서 오후 5시 평시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곳 두타산은 다양한 트레킹 코스들이 있는데요 날씨가 덥고 등산 초보라서 용추폭포까지 가는 코스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쭈욱 걷다 보면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무릉반석이 보입니다.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한자들이 신비로움이 느껴지고 장관이더라고요 잠시 더위도 시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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