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정 '프로'라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스물다섯스물하나 15회를 보고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요즘 늦게라도 아니 재방송이라도 반드시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핫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20대의 뜨거운 우정과 치열한 사랑.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인생을 살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역경, 고난, 행복, 노력, 슬픔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를 단단하게 만들고 찾아가는 여정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입니다. 어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에서는 뭉클한 감동, 치열한 경쟁,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장면들과 대사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펜싱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가장 친한 친구된 '고유림' 과 '나희도' 하지만 사회에서는 가장 반드시 이겨야하는 가장 힘든 경쟁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되는 운명 마드리드 올림픽 결승전에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반드시 이겨야하는 숙명적인 대결에서 결국 나희도 선수의 15:14 한점차 승리를 하게 됩니다. 경기가 끝난 후의 두 친구는 사회라는 울타리가 아닌 뜨거운 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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