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최선을 다했는가? 성공하려면 100%로 충분하지 않다.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맡게 되거나, 시작할 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끝마쳤을 때 일의 결과를 누군가 물어보면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Illustrations by Dale Edwin Murray (@demillustration) 과연 그 '최선' 이라는 것이 누구의 기준으로 최선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최선의 의미는 '가장 좋고 훌륭함 또는 그런 일', '온 정성과 힘'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 또는 타인이 어떤 일을 의뢰 했을 때 최선의 기준은 상대를 기준으로서의 최선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지 않는 최선이라면 그냥 그것은 자기 만족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명 우리가 프로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을 보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보다는 '최고' 또는 '결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최고가 될 수는 없지만 최고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