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동행 한다는 것, 그 기업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것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우리는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하여 투자하려고 하는 기업에 관련한 산업에서 부터 재무재표를 통한 정량적 분석, 기업의 CEO 자질 및 차별성 같은 정성적 분석 그리고 해당 회사의 제품까지 직접 사용도 해 보기도 합니다. PhotoMIX-Company, 출처 Pixabay 많은 조사와 공부는 기본이고, 심지어 회사에 직접 방문하시는 분들 도 계십니다. 일반 투자자분들께서는 기업에 직접 방문하기가 어렵다 보니 매년 열리는 기업 주주총회에 참석한다거나 IR 담당자의 통화를 통해 기업의 현재 상황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곤 합니다. IR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한다고 해서 궁금한 질문 사항을 다 답변하지는 않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기업에 투자 하기까지의 과정은 조사와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그 기업에 주주가 되었다면 이제 부터는 그 기업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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