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타짜의 달콤한 유혹인가? 투자자 마음의 변덕인가? (feat : 스노울볼레터 숙향의 투자편지(119)_그레이엄의 1929년 대공항)


주식시장 타짜의 달콤한 유혹인가? 투자자 마음의 변덕인가? (feat : 스노울볼레터 숙향의 투자편지(119)_그레이엄의 1929년 대공항)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실수, 시행착오 그리고 실패를 통해 성공하고 성장을 해 나아갑니다. 첫술에 배가 부를 정도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학습과 경험을 통해 점점 익숙해 지고 숙달이 되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유혹 @LeandroDeCarvalho / Pixabay 운이 좋아 상승장에 편승하여 성공의 열매를 잠시 맛보았지만 그 맛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자만심과 오만을 불러 오게 하는 투자에 대한 달콤한 유혹이라 생각이 드네요.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는 벌었는데, 아쉽다. 더 많이 투자했으면 더 많이 벌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심어 주게 됩니다. 이러한 시장은 투자공부와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자금을 시장으로 끌어드리고, 한 동안의 달콤함을 더 기나긴 투자에 대한 고통과 자금을 빼았으며 낙오자로 만들고는 합니다. 이런 현상은 투기나 도박과 유사합니다. 잠시 동안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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