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이 나왔을 때부터 키운 나의 필로덴드론 버킨 이름은 뽀삐이다. 쥐똥만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잎이 다섯개나 난 청소년 버킨이 되었다. 아직 좀더 크면 좋겠지만 언제까지 일회용 포트 안에서 키울 수는 없고 빨리 우리 필로덴드론 버킨 (이름 뽀삐)를 예쁜 화분에 담아주고 싶어 퇴근 후 가방 벗어던지고 시작된 필로덴드론 버킨 분갈이 바닥을 보면 뿌리가 나올랑 말랑 한다. 이때다 분갈이는 뿌리가 나올랑 말랑 할 때 해줘야 한다. 실은 나오고 나서 하는게 좋긴 한데 난 우리 귀여운 뽀삐를 단 1분 1초도 비니루에 담아 놓고 싶지 않다. 아직 애기이기 때문에 평범한 배양토와 세척 마사토만 준비를 했다. 너무너무 귀여운 살구색 토분까지 안녕 필로덴드론 버킨 뽀삐야 이 화분이 너의 새로운 집이 될거야 필로덴드론 버킨 분갈이 방법 첫 번째로 화분 구멍에 배수용 가림막을 놓아준다. 딱 구멍을 가릴 정도만 두면 좋을 것 같다. 세척 마사토를 송송송 많이도 말고 적당히 담아주면 된다. 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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