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카페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하남 카페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집으로 픽업해 달라 아내의 전화를 받고 찾아간 곳이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입니다. 아내의 근무지가 하남 집 근처로 바뀌면서 데리러 와 달라는 전화가 많아지는군요 ㅠ 이옥진 시인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왠지 시인의 카페 같지는.. 가까이 가서 보니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 그때의 행복한 기분이 떠오르네요^^ 정말 넓은 카페! 이분이십니다! 망고 무스와 무화과 파운드 음! 맛있는데..^^ 올해 마신 가장 비싼 음료가 되었습니다. 딸기 라떼 아메리카노 딸기 라떼 크림 위에 로즈마리 ? 시인이 아닌 저의 눈으로 .. 딸기 꼭지 같아 보였습니다. 크림의 질감은 가벼운 크림 농도 정도 당도가 생각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무난한 딸기 라떼! 아메리카노는 전형적인 베이커리 카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산미가 거의 없는.. 다크초콜릿, 다크 카카오 계열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다크하지만 불쾌한 쓴맛이 나지 않는 아메리카노 이런 원두는 관리를 잘못하면 나쁜 쓴맛이 나기 쉬운데.. 근무하시는 분들이 훌륭하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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