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없고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예전만큼 있는 것도 아니라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물건을 구매하고서 언박싱 사진을 찍어두지 않는 일이 많다. 포스팅을 염두하지 않게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살다보니(?) 편하다. 척70을 경험하기 전에는 컨버스 브랜드에서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을 구매해왔으며, 이런 단화류에서 착화감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몇 만 원 더 비싼 척70을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 가성비 좋은 단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ALL STAR OX BLACK M9166C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도 없이 신는, 그 개체수로 말하면 가장 많이 구매한 신발이 컨버스 제품인 것... blog.naver.com 2021년에 올린 포스트에서도 "단화에서 착화감을 찾는 건 이해되지 않고, 그래서 척 70의 비싼 가격을 인정할 수 없다"고 기록했지만, 척 70을 구매하여 한달 넘게 신어본 결과, 분명 척테일러 올스타보다 착용감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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