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22년: 과이불개, '23년: 개과불린


[오늘의 사자성어] '22년: 과이불개, '23년: 개과불린

안녕하세요?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과 함께 개선을 담아 소망하는 거 같습니다. 뉴스를 보니 대학 교수들이 '22년 한국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과이불개', '23년은 '개과불린'을 선정했다고 하는데요,관련 사자성어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이불개] 1. 기본 뜻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논어 위정 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자신의 허물을 알고 고치려는 사람만이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자주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반성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저 내 탓보다는 남 탓을 더 많이 하죠. 하지만 한 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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