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솔로>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97분의 러닝타임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 솔로>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97분의 러닝타임

2017년 6월 3일 '알렉스 호놀드 (Alex Honnold)'는 세계 최초 프리솔로 (인공적인 장비 없이 오직 맨몸으로만 등반하는 것) 등반으로 정상에 올랐다는 것이다. 한 순간의 실수는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97분의 러닝타임은 손에 땀이 나게 만들고 제작진들 또한 호놀드를 바라보며 촬영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엘 캐피탄'의 '프리라이더 5.12d (등반코스 난이도)' 루트로 정상에 올랐다. 어쩌면 가장 무모하고 아찔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영화 는 중국계 미국인 부부 지미 친 (Jimmy Chin) 엘리자베스 차이 베사헬리 (Elizabeth Chai Vasarhelyi) 감독과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2018년 다큐멘터리 영화다. 전 세계 등반가 중에서 1%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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