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분석] 교타자와 게스히터, 하지만 예측보다는 준칙


[천연가스 분석] 교타자와 게스히터, 하지만 예측보다는 준칙

* 야구의 타자들 처럼 트레이더도 각자 성격이 다르다. 야구에는 이치로 같은 교타자가 있고, 이승엽같은 게스히터도 있다. 이것은 트레이딩의 영역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야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첨언을 하자면, 교타자는 이런공 저런공 어케 날라와도 대충 잘 대응해서 쳐서 안타를 만늘어 내는 타자다. 게스히터는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의 공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스윙한다. 말 그대로 투수와 심리전을 하고 투수의 구질과 구속과 코스를 예상하고 기다렸다 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누가 더 잘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다. 그냥 성향일뿐 * 일반적으로 교타자는 단타, 게스히터는 장타를 친다. 당연히 트레이딩 세계에서도 대응을 잘하는 사람은 단타거래에 능하고, 기다림 있는 한방을 시전하는 사람들은 중장기 한 방있는 거래를 시전한다. * 당연히 희소성은 교타자에게 있다. 일종의 재능의 영역이고 연습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대체로 몸집이 작고 날렵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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