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3월7일 골프일기 :: 처음 느낀 다운블로의 맛


23년3월7일 골프일기 :: 처음 느낀 다운블로의 맛

* 드디어 7번 아이언 스매쉬팩터 1.3에 도달하다 여지껏 100개를 쳐야 한개 1.3이 넘었다. 5일동안 무식하게 7번아이언만 쳤는데.. 오늘 드디어 뭔가 제대로된 다운블로의 맛을 보게되었다. 오늘도 7번아이언만 356샷!! 짜증이 났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스윙했다. 그냥 어떻게 해야 스매쉬팩터를 높일 수 있는지.. 여태 봤던 모든 아이언 관련 레슨들을 떠올리면서 이렇게 저렇게... 계속해서 샷을 날렸다. 그러다 오늘 연습시간이 끝날때쯤에.. 뭔가 감이 왔다!! * 스매쉬팩터는 높이고, 런치앵글은 낮추고 7번아이언을 어지간하게 치면 1.2를 넘기지도 못할때도 많았다. 말했듯 100개를 쳐야 한개 정도 1.3이 넘었다. 하지만 확실히 다운블로의 느낌을 제대로 얻었다. 마지막에는 계속 1.3이상 스매쉬팩터가 나와줬다. 답은 체중이동에 있었다. 치고나서 타겟 방향으로 걸어 나갈거 처럼 몸을 쭉 밀고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다운블로로 공이 맞는다. 이전에 손흥수 프로님이 계속 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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