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해도 계속 읽게 되는 소설


불쾌해도 계속 읽게 되는 소설

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소설인 양귀자의 모순을 리뷰하려고 찾아왔습니다. 모순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매 2013.04.01. 읽다보면 사람의 불쾌감을 건드리지만, 소설로서는 꽤 재밌게 읽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작가분이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었어? 저는 제 친구 와식님이 이 책을 추천해서 읽어 보았는데요. 도서관에서 예약이 굉장히 많이 걸려 있어서 인기가 많은가 했는데, 알고 보니 작가 양귀자 씨가 <원미동 사람들>을 쓴 사람이더라고요. 원미동 사람들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매 2012.12.25. <원미동 사람들>은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한 소설이고, 작가 양귀자 씨도 이런저런 문학상을 많이 받은 분이더라고요! 그런 만큼 기대를 하며 이 책, <모순>을 읽었습니다. 가난하고 불행한 여자 주인공 <모순>을 읽으면서 내내 느껴지는 건 답답함, 그리고 묘한 불쾌감이었습니다. 이 책의 여자 주인공 '원진진'은 굉장히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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