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를 자산으로 revalue하기 : 대학원생활로 돈 버는 법 연구하기

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요즘은 기분이 좀 좋습니다. 신기하게도, 논문도 바빠지고 할일도 많아진 시기인데 의욕이 더 막 생기더라고요. 대체 왜일까요? 부채인 것만 같던, 나의 대학원 생활 저는 올해 후반쯤에 재테크에 눈을 뜨고 돈을 모으게 되면서, 대학원 진학과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많이 해보았는데요. 저의 대학원진학은 학자금대출(돈)과 석사 2년(시간)을 하염없이 날려보내는, '부채'에 가까운 길이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책을 좀 많이 했죠. 논문을 쓰면서도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고요. 대학원생활은 곧 마이너스 인생일까? 제가 자주 언급하는 유튜버 부읽남님과, 최근에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서평으로 소개드린 작가 송희구 님은 하는 말씀들이 비슷할때가 있습니다. '부채가 아닌 자산을 모아라' 그래서 저는, 당장의 시간과 돈을 무지막지하게 투여해야만 하는 대학원생활이야말로 진정한 부채가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러면 논문에 의욕이 생길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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