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요즘 저는 제 주변을 보면서 신기한 점 하나를 느낍니다. 오래 사귀던 애인이랑 결별하고, 정든 직장에서 이직하고, 중요한 시험에서 떨어진 친구들은 다들 하나같이 돈을 쓰고 여행을 다니면서 속상한 기분을 풀더라고요. 저도 별반 다르지 않은 건, 기분이 다운되면 꼭 카페에 들러서 달달한 크림라떼를 사마셔요. 너무너무 기분이 꿀꿀하면 치킨을 시켜먹고요. 저를 포함한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기분이 나쁠 때 지갑을 열게 될까요? 기분이 좋을 때도 돈을 쓰게 되지만, 기분이 나쁠 때 돈을 쓰게 되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그런 제가 최근 읽게 된 EBS <자본주의> 책에서는, 사람들의 소비습관에 대해서 많은 뼈아픈 지적들을 하고 있는데요! 우울할 때마다 거의 자동으로 맛있는 걸 사먹거나 물건을 사모으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 책에서 인터뷰로 등장하신 하버드 교수 제니퍼 러너씨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자본주의 저자 EBS 자본주의 제작팀 출판 가나출판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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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울할 때마다 돈 쓰게 되는 이유 (feat. EBS 자본주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