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얼마나 예민한가 (ft. 미세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오늘은 또 오랜만에 일상글로 돌아왔어요! 요즘 저는 사람 간의 관계,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에 얼마나 예민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인 미세 스트레스에서는, 인간관계의 미세 스트레스를 심플하게 설명해주는데요. 주변에서 나의 재능이나 능력을 방해하거나, 나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나의 정체성을 바꾸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류의 말을 들으면 사람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청은 이런 걸 평판 클루지라고 할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비난이나 시비, 짜증에도 하루종일 전전긍긍해하는게 사람인 것 같습니다. 미세 스트레스 저자 롭 크로스,캐런 딜론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4.02.21. 사실 주변에서 저에게 기대를 하거나 원망을 할 때, 저는 저를 더 좋은 방향으로 고쳐서,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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