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상

오늘 아침에 알람소리에 깨어 눈을 떳다. 출근시간에 맞춰논 알람소리 였다. 5분만 더 자야지라는 생각에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러고 한 30분을 더 잔듯 하다. 아 이런 출근시간 늦었네.. 젠장.. 냉장고에 있는 물을 마시고 난 생각을 한다. 아 오늘 출근하지말까? 서울에 와서 한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하루를 못쉬었다. 솔직히 몸두 무거웠고 아 오늘 내 생일이네 그생각이 더 들어서 그런지 더 가기가 싫었다. 솔직히 아직도 혼밥 하는걸 싫어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진 몰라도 오늘만큼은 좀 쉬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팀장에게 전화를 하고 오늘만큼은 하루 쉬겠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통화를 끝낸후 다시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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