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크서울병원 옥상정원에 봄이 왔어요! (feat. 주변 명소)

봄을 맞이한 러스크서울병원 옥상정원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한 주였죠? 서울의 경우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며, 외투를 입으면 살짝 더울 정도였는데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꽃이 여기저기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러스크서울병원에도 봄의 전령이 찾아왔답니다. 작년 새로 심은 벚꽃나무에도 꽃이 피기 시작했고, 햇빛이 잘드는 옥상은 라일락과 철쭉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재원 중이신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비가 촉촉히 내리고나니 철쭉이 하나, 둘씩 피었네요! 점심시간이라 바람 쇠는 분들도 계시고,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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