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간여행, 회장선거 도전 이야기 #1

미래의 아들 딸에게.첫번째 이야기. 회장선거 도전기.제목 : 회장선거오늘 우리반 회장단을 뽑는다.이번 6학년이 마지막이라서 나는 진실이와 귀진이, 그리고 나도 나가기로 했다.나는 1표도 안 나올까봐 걱정이 됐다.하지만, 우리반 아이들을 믿었다.회장선거를 시작하였다.이렇게 떨릴 수는 없었다. 얼굴까지 홍당무가 되었다. 나는 학급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건지 소개를 했다. 투표시간이 다가왔다. 박지혜, 박지혜, 내 이름소리가 한 두개씩 들려왔다. 우리반 회장은 박.지.혜나는 아이들한테 고맙다고 하는 도중에 감격해서울어버렸다. 회장이 되서 너무 기쁘다.미래의 아들 딸에게오늘은 첫 이야기니까 엄마 자랑거리!자랑거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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