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운동패션 3

2탄에서 그동안 해왔던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봤는데요,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생략하고 운동복 얘기로 넘어갑니다. 어느날 저는 달리기와 걷기에 대한 책을 읽으며 의지를 다집니다. 스트레칭기관에 등록해서 잠시 다니기도 했으나 곧 제게는 역시 홈트가 낫겠다 결론을 내리고어떻게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운동복에 시선을 돌리게 됩니다.그런데 그게 요가복도 아니고 츄리닝이나 레깅스도 아닌 '수영복'에 꽂혀가지고......그 전엔 발레복에 관심이 있었더랬죠. 수영할 줄 몰라요....수영장 다닐 계획 없구요.....그런데 왜???정확히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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