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콩국수~

여름하면 수박이나 빙수를 생각할 텐데저는 콩국수가 제일 먼저 생각이나요ㅎㅎ어릴 땐 콩국수를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해가 지날수록 입맛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콩국수를 찾고 있더라구요ㅋㅋ여름에 얼음 동동 띄운 콩국수 한 그릇 먹는 게바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요!?(점점 아재 입맛이 되는걸지도..흠흠..쿨럭..)시골에 내려가면 할머니가 직접 만드신콩국에 만들어 먹는 콩국수가 정말 맛있는데손이 많이 가서 해달라고 못말하겠던 ㅠㅠ그래서 저는 콩국은 시중에 파는 거로 사고면만 삶아서 콩국수를 해먹어요!번거롭지도 않고 면만 삶으면 돼서빠르게 맛있는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게 좋은ㅎㅎ시중 콩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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