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트(BVNDIT) 해체에 이어 청하도 떠나는 MNH엔터테인먼트 : MNH과 청하, 초기의 청량함을 이어나가지 못하다

벤디트(BVNDIT) 해체에 이어 청하도 떠나는 MNH엔터테인먼트 - 청하와 재계약 없이 4월 29일 전속계약 종료 예정 - MNH과 청하, 초기의 청량함을 이어나가지 못하다 MHN엔터테인먼트 1. I.O.I(아이오아이) 멤버 중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가장 유의미한 성적을 올렸던 청하가 7년간 함께했던 MNH엔터테인먼트를 재계약 없이 떠난다. 이에 따라 준비하고 있었던 《Bare & Rare Pt2.》는 발매되지 않게 된다. 2. 지난해 10월 벤디트의 전속계약 종료와 청하의 이탈로 MNH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데뷔하게 된 보이그룹 에잇턴(8TURN)과 2021년 데뷔하게 된 발라드 가수 임상현만 남게 되었다. 사실상 에잇턴에게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3. 청하와 MNH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는 오묘하다. 초기와 후반기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중소기획사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일을 잘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리고 청하의 청량함과 어울리는 컨셉으로 3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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