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기각 - 신뢰관계가 파탄되는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 - 전홍준 대표, "안성일 대표 등 더기버스 형사 고소 건에 집중" - 멤버측 변호사, "멤버들과 상의 후 항고 여부 결정" - 멤버들의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가처분 신청 기각은 치명타 1. 계속해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가처분 소송 건은 지난 19일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재점화되었다. 편파적인 내용이라는 의견이 다분한 가운데 논란이 확산되자 방송국에서는 후속 방송을 제작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그리고 28일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기각 결정이 법원에서 내려졌다. 2. 법원의 기각 결정은 향후 피프티피프티 사건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결정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 그리고 멤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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