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베이비 구매후기(레깅스, 니트티셔츠, 오버롤)

21년 8월에 태어난 썸머는 코로나베이비 병원가거나 시댁갈때 말고는 집콕만 하다보니 마땅한 외출복이 없었다 신생아때부터 7개월인 지금까지 선물받았던 몇개 외출복과 실내복만 입혔었다.. 워낙 급성장기인 시기라 새옷을 사면 금새 작아지고 해서 딱히 옷쇼핑 할 필요를 못 느꼈는데 날씨가 따땃해지니 괜히 뭘 자꾸 사고싶은 욕구가 샘솟고 외출 할일이 하나둘 생기니 입고 나갈옷이 없어 썸머 옷 쇼핑을 함 4/6 주문해서 4/8금욜도착예정이라고 했는데 4/7목욜 도착함 배송도 빠름빠름-! 자라 공홈에서 몇가지 구매해봄 처음구매라 사이즈 고민엄청 했는데 역시나 실패ㅎㅎ 조금 넉넉하게 구입해서 내년에도 입힐 생각으로.. 일단 오버핏으로 입히고 싶었으나 우량아인 썸머를 생각못하고 개월수로 구입했더니 한시즌만 입혀야 할듯ㅜㅜ 소재면 소재.. 옷마감도 굿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이 깔끔한 서타일 역시 자라!! 49,000원이상 무료배송임 첫구매라 조심 스럽게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3점 밖에 안되지만 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