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1 ~ 20210720

봉지과자는 내가 과하게 먹어서 저번에 안 샀더니 너무 먹을 게 없고 텅텅 비어서 이번엔 아주 대대작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ㅋㅋㅋ 역시 난 봉지과자가 조아 잊지말자 역삼 수박주스 원탑은 바른주스 봉지과자도 만세.. 한동안 감자 달걀 당근 양파 잘게 썰어 넣은 볶음밥에 빠져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최가네 샤브샤브 이후인 듯 ㅋㅋㅋ 바삭바삭하고 기름진 고소한 맛 내 손으로 내기 양심에 찔린다고…집에선 하기 힘든 맛이다 일단 아주 샌 불이 필요하고 기름을 5배는 많이 넣어야됨 ㅋㅋㅋ 친구 옷을 갖다주려 오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갈 일이 있어서 짐만 엄청 들고 왔다갔다 했다 ㅋㅋㅋㅋㅋ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찝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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