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2 ~ 20210831

아이스크림 모닝… 아이스크림 눈뜨먹 너무 좋지 않냐며 아침이니까 부담스럽지 않게 부드러운 우유맛 옥동자를 먹어줍니다 이것이 행복 주말 아침에 가서 열그림했으나 아직도 찾아오지 않은…ㅋㅋㅋㅋ 이러다가 6개월 뒤에 바니쉬 발라오는 것 아니냐며 코로나 시국에 잘 맞는 취미생활을 찾아따 나 생각했던 것보다 그림 그리는 거 재밌어하네… 학원을 주말에 간 이유는 최가네버섯샤브칼국수 볶음밥이 먹고싶어서…집에서는 화력이 약해 그런 바삭한 볶음밥이 안 된다구요… 볶음밥을 따로 파시지 않으니 별 수 없이 버섯칼국수도 먹어줬어요 ㅋㅋㅋ 이제 어느 정도 건져먹어주고 나면 진하고 깔끔한 매운 육수에 면넣어서 먹어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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