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서촌 타코맛집 오에스떼(OESTE)

부암동 방문했던 날 인왕산 초소책방엘 갔다가 기진맥진한 상태로 수성동 계곡쪽으로 자락길을 내려와 서촌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열심히 가는 와중에 가게도 이쁘고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가게 발견! 인테리어는 따듯하고 밝은 느낌의 밝은 아이보리에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열정적이고 따듯한 멕시코의 느낌이 더 잘 사는 느낌! 가게도 이쁘지만 냄새가 정말 ㅜㅜ 맛있더라구요. 나름 산도 탔겠다 간식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 들어가봤어요! 내부도 포인트 컬러인 오렌지색을 적절히 잘 사용하셔서 깔끔하고 톡톡 튀는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었고스테인리스를 사용하셔서 색이 심심하지 않고 위생적이어 보였어요. 오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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