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911 제주도 여행 3일차

전 날 먹었던 버섯파니니가 만족스러워서 다른 메뉴로 제공되는 이튿날 조식도 매우 기대하고 기상! 한식밥상답게 갖가지 반찬들과 국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벌써 기대 중 ㅋㅋ 이튿날 조식으로는 불고기 덮밥이 나왔는데 보는 것보다 양도 많고 엄청 배불렀음 ㅋㅋㅋ 분위기가 찬찬해서 천천히 먹은 탓도 있지만! 씻고 짐정리 방정리하고 기분 좋게 묵었던 두베하우스를 떠났다! 제주도까지가서 2박이라서 넘 아쉬움 공항으로 가기 전에 가는 길에 있는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기로 했는데 내가 미친 멀미를 한 탓에 ㅋㅋㅋ 카페 오픈시간까지 바다보면서 웩웩거림…ㅠㅠㅠㅠ 오픈을 기다렸던 카페는 우유아이스크림이 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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