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자주 찾은 고체향수 컴인사이드미


이번 여름 자주 찾은 고체향수 컴인사이드미

여름엔 땀도 나고 손, 팔도 자주 씻는 터라 향수를 뿌려도 지속력이 그다지 길지 않은데 핸드크림처럼 바르는 고체향수가 있다고 해서 사용해봤어요. 탑노트는 장미와 자몽인데 탁 느껴지는 느낌은 가볍거나 상큼한 느낌보다는 살짝 쌉싸름한 느낌의 생화/과일 느낌이 너무 취향저격 탕탕 거기에 일랑일랑 샌달우드 베티버 라니…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밸런스의 향이에요. 패키지를 그대로 뜯으면 사용 설명서! 적당략 덜어서 손목과 귀뒤에 발라주면 되는데 양조절도 쉽고 유리병처럼 무거운 패키지가 아니라 휴대하기 편해요. 딱 요렇게 심플한 패키징의 컴인사이드미 고체향수 저는 타입 89향 사용 중이에요. 사이즈는 딱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핸드크림만한 :)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좋은데 탑노트부터 베이스노트까지 어떤 향인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처음 휴대할 때는 이솝 핸드크림처럼 ㅋㅋㅋ 옆구리 터질까봐 상자까지 조심조심 들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견고한 튜브여서 접힌다거나 자국이 세...


#고체향수 #향좋은핸드크림 #향수휴대 #향수추천 #핸드크림 #퍼퓸크림 #컴인사이드미향수 #컴인사이드미 #고체향수컴인사이드미 #휴대용향수

원문링크 : 이번 여름 자주 찾은 고체향수 컴인사이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