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맛집) 샤퀴테리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대놓고 빵도 맛있는 메종조

서초 쪽에서 약속이 있던 날 서둘러서 오픈런한 메종조! 친구에게 선물할 샤퀴테리도 사고 자리에 앉아서 샌드위치와 빵도 먹기로 :) 매장이 크지 않고 자리도 적어서 혹시 몰라 주말 오픈 20분 전인 11:40분쯤 도착하니 1등이었어요c 메종조 영업시간 4인테이블이 4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리는 확실히 적어요. 앉아서 시간보내려면 여유있게 도착하시거나 아예 조금 늦은 점심시간 추천드려요:) 2시 넘으니 테이블 자리가 비더라구요. 맥주나 와인 곁들이기엔 그 시간이 더 좋기도 하고 다양한 샤퀴테리가 들어간 샌드위치부터 구움과자, 바게트, 소금빵 등의 식사빵류도 구비되어 있고 테린같은 햄류도 당연 구비! 햄은 바로 포장해서 사진이 없고 매장에서 먹을 건 초리조 샌드위치와 바게트, 소금빵 주문했어요. 귀여운 커트러리와 식기. 음료는 맥주와 와인 외에는 없어서 커피에 샌드위치 즐기기는 어렵지만 빵은 바로 먹어야 맛있으니까 바게트와 초리조 샌드위치 소금빵 하나씩 앤틱하고 귀여운 식기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