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양꼬치) 천지양꼬치 송년회하러 다녀왔어요!


수원역양꼬치) 천지양꼬치 송년회하러 다녀왔어요!

요즘 송년회 시즌이라 여기저기 흩어진 친구들 만나기 좋은 수원역으로 장소는 정했는데 어떤 걸 먹어야 할 지 고민되더라구요...? 꽤 넓고 쾌적하고 맛있는 메뉴 찾아 헤매다가 수원역 천지양꼬치로 예약 후 방문했어요 ㅋㅋ 새로 생긴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엄청나게 쾌적- 식당 자체가 크고...창문 자체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넓고 쾌적해요!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바깥이 보이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넘 만족스러웠어요. 기본 찬으로는 볶은 땅콩과 양배추피클! 양고기가 기름지다보니 요렇게 센스있게 양배추 피클있으니 좋더라구요. 쯔란과 매콤한 고추+향신료 가득가득 기본으로 준비해주시는 센스! 저는 쯔란보다는 저 옆에 고추가 더 매콤 개운해서 맛있었어요 ㅎㅎ 소금 및 나머지 향신료들은 테이블 마다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듬뿍 굴려서 찍어먹구 편하게 더 덜어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뜨듯하게 숯 들어오고! 양꼬치 자동구이 기계라서 뒤집어줄 필요없이 올려만주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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