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바이와콤 CTL-472 맥북 설치 및 설정 방법

인트로 마우스로 펜툴 작업 하다가 현타와서 산 원바이와콤. 엔트리 모델로 원래 용도는 드로잉 장비이자 판서용 툴로 많이 애용한다. 판서용으로는 원노트와 결합하면 꽤 좋은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드로잉 장비는 포토샵과 괜찮았다. 기본적인 기기 소개와 함께 맥북 설치 방법 및 설정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 해보고자 한다. 와콤 CTL-472 외관 긴 사설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상위 라인업에선 몇 가지 버튼이 존재하지만 이 모델은 펜에 달린 버튼 세 개가 끝이다. 펜에 버튼이 3개라고 하면 의아하실텐데 펜촉 또한 버튼으로 작용한다. 펜은 무난하며 펜촉은 소모성이므로 마모 시 교체 해줘야 한다. 판에 대고 입력 시, 연필로 쓰는 것보다 조금 더 거친 느낌이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마이크로 USB 5핀 이라는 점. 케이블이 비싼건 아니지만 usb c 라면 범용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줬을텐데 이 점은 아쉽다. 원바이와콤 드라이버 설치 및 맥북 설정 변경하기 이 제품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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