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텍 썬더볼트4 c타입 고속 케이블 a7r3 + 맥북에 쓰기

맥북을 쓴다는걸 다르게 표현하면 추가 포트와 케이블에 친해져야 한다는 표현이 되며 이를 조금 더 비틀어 말해보면 애플의 MFM, MFi 인증에 대해 신경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순혈 정품 케이블만 사용한다면 전혀 걱정할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정품 케이블의 약한 내구성과 아쉬운 점들을 보고 있으면 필자처럼 써드파티에 눈길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 특히 필자는 카메라를 가끔 맥북에 직접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카메라 칩셋 날아가는 소리라고 하지 말라지만 귀찮으니 뭐.. 컴퓨터랑 물리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테더 케이블이겠지만 그 긴 케이블에 외장하드나 카메라 물리기엔 좀 그렇다. 칩셋 좋은 케이블 물색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초텍 이 제품을 덥썩 손에 쥐는 행운이.. 각설하고 개봉기와 간편 사용기 몇 줄 적어본다. 뻔하지 뭐. 그래? 초텍의 FM 각잡은 인증이 눈에 들어온다. 포장이야 뭐. 늘상보던 익숙한 타입보다 조금 더 신경쓴 모습이 역력하다.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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