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5월 30일. 일요일 - 오전 예약타임. 60대 어머님꺼서 식당에서 일하시며 쓰시는 고무재질에 깔창을 맞추러 오셨다. 하루에 10시간이상 고무신발을 신고 일 하신다고 하신다. 발바닥에느 굳은 살이 많았고 몸을 앞으로 숙이며 일하시느라 앞꿈치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신다. 자식을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 모습이 아닐런지....... 갑자기 울엄마 생각이 난다. 고생만 하시다 일찍 가신 어머니... #오늘일기 #블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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