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호찌민 5일 차. 센트럴 팰리스 호텔 조식, 사이공 스퀘어, 롯데마트, Tinh Thuc Spa(마사지)

센트럴 팰리스 호텔 조식 일찍 일어나는 새가 조식을 먹는다! 오늘 아침도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취향 따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빵과 잼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콩과 볶음밥도 보이네요. 주문하면 즉석에서 쌀국수를 만들어줍니다. 열대과일들과 요거트도 있습니다. 요거트를 좋아해서 몇 번을 가져다 먹었네요. 조식을 든든하게 먹으니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호찌민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만큼 아쉬운 날도, 즐거운 날도 없는 것 같습니다. 끝이 있기 때문에 현재가 아름다운 것이겠죠. 우리 부부는 이 찬란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사이공 스퀘어 사이공 스퀘어는 명품 브랜드의 짝퉁을 취급하고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3년 전 호찌민에 방문했을 때 벤탄 시장만 가봤던지라 이번엔 사이공 스퀘어에 방문했습니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짝퉁이 있으면 구매하려고 했거든요. 77-89 Đ. Nam Kỳ Khởi 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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