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애(이태준)


작품애(이태준)

어제 경성역으로부터 신촌오는 기동차에서이다. 책보를 메기도 하고, 끼기도 한 소녀들이 참새떼가 되어 재깔거리는 틈에서 한 아이는 얼굴을 무릎에 파묻고 흑흑 느껴 울고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우는 동무에게..

작품애(이태준) 글에 대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내용이 없거나, 요약내용이 적습니다.

아래에 원문링크를 통해 작품애(이태준) 글에 대한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작품애(이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