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의대 교수가 된 한국 입양인 륜 혼랜드(Rune Horneland)


노르웨이 오슬로 의대 교수가 된 한국 입양인 륜 혼랜드(Rune Horneland)

우연히 놀라운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전세계 선진국들에 보면 한국 출신 입양인들이 많잖아요. 통계상으로 무려 2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해당 국가에서 아주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는 경우가 흔한데요. 프랑스 장관, 국회의원, 미국 고위 법관 등등 대단한 입양아 출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심지어 노르웨이에서 오슬로 대학병원 의대 교수가 되신 분을 발견했네요. 륜 혼랜드 (Rune Horneland)라는 분이시구요. 무려 장기이식(Transplant)라는 분야의 어텐딩 서전(Attending Surgeon) 'Attending Surgeon'이라고 하면 그 밑으로 펠로우, 레지던트, 의대생 등을 줄줄이 거느리고 관리감독하며 가르치는...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의사, 즉 의대 교수급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걸 한국 출신 입양인이 해내네요... ㄷㄷㄷ 이분은 그냥 Medical Doctor일 뿐 아니라 해당 분야 PhD까지 취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분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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