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이어서 써봅니다. 숭실대 법학과가 창피하다는 건가요? 아까 동국대 법학과분도 뭔가 자꾸 불공평하다고 하시는데... 법학과의 기본 목표는 법을 다루는 전문가, 즉 변호사가 되는 것이잖아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 수안강산 협수용강 을평성대 이게 요즘 대학 서열이라는데... ㅋ 숭실대면 나름 인서울에 평균 이상이니, 로스쿨 도전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이전 글에서 동국대 법학과 출신분에게 해드렸던 내용 동일하게 반복됩니다. 일단 한국 로스쿨 도전 안되면 미국 JD 로스쿨 도전 안되면 미국 LLM 로스쿨 도전 (통상 2번보다 3번이 쉬움) 이런저런 이유로 위의 것들 다 안되면 미국 회계사, 세무사 도전 (각종 비지니스 활동을 위한 법들이 겹치는 부분이 꽤 있음) 미국 회계사, 세무사는 그냥 한국에서 학원 다니면서 준비해도 취득 가능합니다. 물론 이왕이면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 중남부의 주립대학교 회계 대학원 정도 다니면서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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